['21~'24] 출근하는 서랍이84 스물세 번째 주말 ㄱㅈㅎ이랑 토요일에 하이브인사이트 가려고 예약하는데 미안하게..내 타임 예약하고 포토티켓 하나 더 뭘 받을까..멤버 고민을 하다가 그만 내 타임 자리가 마감되어서 뒷 타임으로 예약했다ㅜㅜ 호소 이메일도 보내고..같이 뒷타임 들어가겠다고 계속 연락을 해봤는데 결국 안되어서 일단 갔다. 막상 가보니까 남자 관람객이 진짜 한 명도 없어서 더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이 안내해주시는 분이 우겨넣어주셔서 같이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 텀에도 혼자 남자였다ㅜㅜ 관람 후기는..나는 그냥 이 사람들이 내 위에 어떤 존재라기 보단 걍 같이 열심히 살아가는 멋진 친구들같이 생각했는데 약간 우리 가수의 숨결이 닿았던 곳,,감격,,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오 나는 팬이라고 하긴 좀 사랑이 부족하군.. 생각했다ㅜㅜ걍 둘 다 너무 피곤해.. 2021. 11. 20. (23) 11월 8일 (월) 재택 오늘도 여느때와 같은 꿀재택을 하고 있었는데..근무시간 끝나기 직전에 전화를 받고 낼 출근해서 플젝 관련된 설명을 듣고 새로 들어가기로 했다. 아 들어가는건 아니고 간만 보기로 했다. 이제 슬슬 bm발굴 쪽을 하고 싶은건지..AI 코드를 더 공부하면서 짜고 싶은건지 선택을 해야혀ㅜㅜ 9일 (화) 출근 아침부터 하루종일 코드 인수인계?를 받고 이제 휴가 다녀와서 직접 짜기로 했다. 아직 공식적으로 같이하는건 아니지만 발을 걸치고..아 까먹고 있다가 빅분기 실기 접수를 했다. 휴가 전일이라고 출근한 것도 있지만 엔비디아 GTC를 꼭 들어야하는건줄알고 등록도 해뒀는데 다 지나가고 기억이 났다. 아니 근데 그냥 담부턴 휴가 전 날엔 전 날이니까 출근 한 번 해주셔야겠군..하지말고 걍 재.. 2021. 11. 20. 열아홉 번째 주말 ㅁㅈ와 같이하는 클라이밍 클래스..! 내 주변 사람들 중 유일하게 나랑 엠비티아이가 같은 친구,, 그래서인지 만날 때 마다 걍 만나질 않고 귀걸이 만들기..클라이밍.. 또 뭐했지 브라우니 만들기.. 여러가지 재밌는걸 했다! 그치만 클라이밍은 나의 것이 아니었다..재미는 있는데 ㅁㅈ처럼 막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할 의지가 없댜ㅎ_ㅎ 그래도 덕분에 혼자서는 안갔을 클라이밍 장에 또 이렇게 가봤다. 내가 맨날 혼자 살피는 인터넷 사람들이 몇 있는데 그 중 리스펙하는 한 분이 요즘 갖고 있는 옷들을 데이터화해서 필요한 옷들만 남기고 팔거나 불필요하게 새로운 옷을 사는 것을 줄이는 것을 보고 또 감명 받았다. 진짜 나만해도 옷이 진짜 많은데 맨날 입는 옷만 입고 신발도 가방도 귀걸이 조차 그렇당. 이 굴레를 끊는 .. 2021. 11. 20. (19) 10월 11일 (월) 9일 한글날 대체 공휴일 같이 공모전 수상을 한 동기가 밥을 산다고 해서 같이 오마카세를 먹으러 갔다. 가는 길에 몸이 갑자기 너무 안좋아져서 약속에 늦어서 미안했다. 그래도 약 주워먹고 살아나서 환승연애 마지막 편까지 마칠 수 있었다. 유럽에서 교복마냥 맨날 입던 가죽자켓이 있는데 낡아져서 추억에 버리지도 못하고 한국에선 어차피 잘 안입어서 보관만 하다가 이번 가을에 입고 싶어서 버리고 새로 샀다! 그래서 오늘 그 첫 개시를 딱 했는데 날도 춥고 옷도 맘에 안들고 별로였다ㅜㅜ몸도 안좋은데 지난주도 이번주도 월욜 휴일이라 다행이다. 12일 (화) 재택 하이브 인사이트 임직원 프로모션 기간에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못갔는데 결국 회사에서 뿌리는 표에 당첨됐닥!! 야호링~ 뭔가 잡는 날마.. 2021. 11. 20. 열여덟 번째 주말 나는 한 번도 영양제나 뭘 챙겨먹어본 적이 없는데 몸이 힘들 떄 진짜 좀 힘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최근에 빈혈로 몇 번 위험했어서 여러가지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산균을 100포 선물 받아서 100일 목표를 세우고 매일 하나씩 먹고 표시하고 있다. 누가 며칠이더라.. 60일인가 꾸준히하면 습관이 된다고 했다! 이런 유산균먹기..따위도 포함되는건진 모르겠지만ㅜㅜ 100일 칸을 만들다가 새삼 내년까지 넘어가는 날짜를 보고 올해가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했다. 고민하고 고민하던 파스텔 털가방을 질렀다. 이젠 이런 가방 말고 돈모아서 좀 멋진 가방을 산다든지..적어도 회사에 들고갈 가방을 사야지!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회사 쫌 다녀보니까 걍 이런 가방 들고 다녀도 될 것 같아서 샀다. 그리고 주.. 2021. 11. 20. (18) 10월 4일 (월) 3일 개천절 대체 휴일 ㅇㅇ이랑 피크닉을 가기로 했는데 또 하필 비가 와서 나중에 보기로 했다. 아침에 ㅇㅎ 역에 데려다주면서 시계 만드는데 필요한 준비물을 사와야지..사와야지..하다가 결국 침대에서 꾸물떵거리기로 하루를 보냈다. ㅇㅎ랑 같이 밤에 환승연애를 보기 시작했는데 친구가 떠나고 나서도..끄질 못하고 하루종일을 투자해서 거의 다 봤다. 첨엔 이딴 프로그램 왜 만드는지 이렇게 자꾸 자극적인 콘텐츠만 만들고 앞으로 어쩌려그랫!!!했는데 결국 내가 다 봤다ㅜㅜ 5일 (화) 재택 출근을 하려다가..말았다. 그래서 재택하면서 호다닥 퇴근하고 며칠째 벼르던 시계 만들게 작업에 돌입하였다. 원래 내 계획은 클립마다 하드보드지를 끼워서 1시~12시를 1월~12월로 표현하거나 낮-밤 시간대를.. 2021. 11. 20.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