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방황하는 내방이1 [D-DAY] 24-08-13 멕시코시티 레이오버일지 '먼지-서랍장-방-집(자가)를 거쳐 발전해나갈 포부를 안고 기어나간다'의 블로그 설명을 달고대학원생 먼지->직장인 서랍장->??? 내 방->??? 자가마련의 순서로Lv1. 엄마아빠 집 아래 내 방 안의 서랍장 속 먼지Lv2. 엄마아빠 집 아래 내 방 안의 서랍장 Lv3. 엄마아빠 집 아래 내 방Lv4. ????나아가는 건줄 알았는데 근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스스로도 직장인 다음 스텝이 뭔지 몰랐어! 아무튼 경로이탈이다~ 우선 엄마아빠 집이 아님 내 집도 아님..그냥 지구촌 하늘 아래 조그마한 방 하나 즈음 아니겠냐~ - 불효효에게 코로나 물려받은 엄마 대신 정현이가 진주에서 올라와서 수화물 부치는 것까지 같이 해줬다. 지금 생각해보니 수화물도 내가 부침. 왜온거냐? 서울->인천 가는길은 재밌었으니 인.. 2024.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