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테1 인생 첫 코딩테스트 후기 (개발ㄴㄴ 데싸ㅇㅇ) 나혼자 체감 시간 일주일 즈음 되었던 코테의 주말이 지나갔다. 감독관 쳐다보는 앞에서 구글링도 없이 몇 시간 동안 뚝딱 만들어내야하는 그런 셤은 아닐까 걱정되어 시험 언제 봐여? 하고 계속 여쭤보는데 주말이요 주말이요 하셨던 것은 정말 주말 내내본다는 뜻이었던 것~ 오히려 좋아,, 그치만 자료구조 문제 나올까봐 걱정은 계속 되었다ㅠ_ㅠ 셤은 증맬 다행히도 학교다닐 때 했던 플젝 비슷한 형태였다. 그리고 당연히 구글링도 자유롭고 또 예전 플젝에서 썼던 코드도 막 가져다 쓰고 좋았당~ 근데 이거 누가 대신 써주면 어쩌려고 일케 자유롭게 푸는건가 싶긴 하다. 데싸 직무 코테라면 일케 볼 수 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면서도 나에게는 신선한 형태의 셤이었다. 처음 문제를 받았을 때 자리에 호다닥 앉아 풀어보고자 했는.. 2021.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