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대학원간 먼지38 제목은 바로 일기장! 1. 인적성..고것을 나도 한 번 해보게 되었다. 쿄쿄 적성은 글타쳐도(사실 아직 안해봐서 뭔지 잘 모르고) 인성 검사라는 것이 아주 생소하고 20분 안에 200문제를 푸는 것이 뭘 위한 것인지 아직 전혀 모르겠지만 요걸 잘 정리해서 최고가는 블로그를 만들테다!! 캬캬 인성하면 또 나지! 데이터 직군 자체를 새로 만들어 뽑는 곳들이 많아서인지 일반 직무들보다 정보가 넘 없어서 막막하기 때문에 슉슉 준비해서 후기를 남겨 세상을 이롭게 만들겠다! kdb 빅데이터 직무 전공 셤 후기 고 몇 줄이 어찌나 고맙던ㅈㅣ..흑흑 딱기다려라 내가 데이터 취준 최고 블로그를 만들고 말겠다! 내가..phd 인터뷰들은 복기를 해도 공개로 올리기 쫌 창피쓰하고 넘 개인적이라 못했쥐만 취준은 누구나 하는 것이므로 열심히 정리해보.. 2021. 4. 14. ~~ 1. 유학이 나에게 갖고 있던 본질적 의미와 그 목적을 위한 수단적 방법들에 대한 고민들. 인풋 대비 아웃풋.. 2. 우울해지고 힘든 상황으로 흘러가는 게 싫다. 상황적인 것도 싫지만 또 이상한 선택을 할까봐 무섭다. 쉽게 누군가의 손을 잡고 결국 도움이 되지 않을 행동을 한다. 다시 원 범주 안으로 돌아오면 자책하게 된다. 혼자의 시간도 중요하지만 자꾸 그런 감정이 들 땐 되새기지 말고 누구라도 만나면서 환기를 시켜야지.. 과거를 반성하고 나아갈 방향을 찾는 것은 좋지만 계속 왜 그랬지 왜 그랬지 반복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고 싶다. 분명 좋은 기억들이 훨씬 더 많았는데 생각하고 싶지 않으니 결국 좋은 기억들만 희미해진다. 그럴 가치가 있나??? 아마 나는 또 비슷한 상황들을 마주하면 결국 다시 그.. 2021. 4. 8. 으으 스스로 뭐라도 떠올리기가 너무 싫어서 나흘째 암것도 안하고 그림만 그렸다..차츰 잊고 다시 나아갈 줄 알았는데 계속 문득문득 떠올라서 정신이 이상해지는 것 같았다ㅠㅠ월요일이 끝나갈 즈음에야 이러고 사느니 차라리 마주하고 마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1. Eigen Value&Eigen Vector 2. Lasso vs. Ridge Regression - Randomforest, Decision Tree, Nerual Network의 Variable Selection Standard?? Forward selection, Backward elimination 같은걸 이야기하는건가? or PCA? 책을 처음부터 읽으면서 다시 정리해봐야한다ㅠㅠ 3. Central Limit Therom(CLT) 동일한 확률분.. 2021. 4. 5. 냡!*10 1. 어쩔 수 없이 불안한 시기지만 때때로 필요 이상으로 그런 감정이 든다ㅠㅅㅠ 내가 나를 믿는 것보다 나를 더 믿어주는 사람들을 떠올리면 내가 딱 그만큼만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면 좀 더 굳건한 사람이었겠거니 생각하지만 또 그러지 못하니 가끔은 나에 대한 이러한 기대들이 나를 더 쪼그라들게 만들기도 한다고 생각..흑흑 2. 라고 쓰고 있었는데 잡인터뷰가 잡혔다~전과 다른 컨설팅펌인데 바로 이사님 인터뷰라고 하니 인터뷰 후에 바로 투입되나보다. 바로 정규직은 아니지만 오히려 좋아~ 바보같이 자꾸 정규직이라하면 괜히 중간에 튀는 것에 대한 마음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크다.. 이런 냉혹한 사회에 아주 바보같은 걱정..전 회사에서 나갈 때 넘 혼자 쫄아서 맘고생 해서 그런가 보아..지난번 인터뷰의 아이겐.. 2021. 4. 1. 얍!*10 1. 첫 잡인터뷰를 했다. 집에 틀어박혀 정신놓고 지냈는데 딱 정신이 들었다!-! 프로세스가 한 달이나 걸린다고 했는데 오히려 마음이 놓인다. 다시 파이팅:):) 2. 생일 선물로 받은 '시현하다' 갈 길이 정해진 뒤에 머리도 하고 맘 편히 찍고 싶었는데 기한이 끝나기 전에.. 가능하겠지? 3. 쓸데없는 생각들을 덜한다. 스트레스를 좀 덜 받는 것 같다. 규칙적인 생활 도전! 오늘부터 다시 하루 만 걸음 출발~ 4. 친구들이 하나 둘 멋지게 나아가서 정말 기쁘다! 다들 아주 대단하고 또 대견하다. 좋은 일에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친구들이 있어 다행이다. 나도 대견한 일 좀 해와야지.. 5. 그냥 냉장고에 있길래 음료수 대신 석류즙 몇 개 주워마셨더니 아빠가 세상 모든 석류즙들을 사온다.. 2021. 3. 23. @_@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곤 하지만 당장 눈 앞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함께 고려하는 것은 항상 어렵다. 1)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생활의 형태. 돌로미티에서 양을 치며 사는 삶 같은 것?? 대학에 온 직후엔 예체능 혹은 바로 취업하는 길 등 다른 길들에 대하여 생각도 못해본 것을 후회했다. 한국의 높은 대학 진학률이 나를 대학으로 밀어넣었다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 이제부턴 내 앞에 주어진 것들을 당연히 받아들이기보단 조금 더 열리고 다양한 옵션들에 대하여 함께 고려해야지 다짐했다. 그 덕분에 대학에 다니는 동안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다. 그렇게 흘러가는대로 흘러오기보단 선택하는 인생을 살아왔다고 믿었지만 그래서 지금의 내가 주체적으로 살고 있는 것인진 잘 모르겠다. 나는 어떤 기준으로 .. 2021. 3. 7.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