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 대학원간 먼지

제목은 바로 일기장!

by stherhj 2021. 4. 14.

🎧🎹🎤

1. 인적성..고것을 나도 한 번 해보게 되었다. 쿄쿄 적성은 글타쳐도(사실 아직 안해봐서 뭔지 잘 모르고) 인성 검사라는 것이 아주 생소하고 20분 안에 200문제를 푸는 것이 뭘 위한 것인지 아직 전혀 모르겠지만 요걸 잘 정리해서 최고가는 블로그를 만들테다!! 캬캬 인성하면 또 나지! 데이터 직군 자체를 새로 만들어 뽑는 곳들이 많아서인지 일반 직무들보다 정보가 넘 없어서 막막하기 때문에 슉슉 준비해서 후기를 남겨 세상을 이롭게 만들겠다! kdb 빅데이터 직무 전공 셤 후기 고 몇 줄이 어찌나 고맙던ㅈㅣ..흑흑 딱기다려라 내가 데이터 취준 최고 블로그를 만들고 말겠다! 내가..phd 인터뷰들은 복기를 해도 공개로 올리기 쫌 창피쓰하고 넘 개인적이라 못했쥐만 취준은 누구나 하는 것이므로 열심히 정리해보게따!

 

2. 대학원을 졸업하고선 직무를 먼저 살피고 지원을 고려하게 되었다는 것이 좀 좋았다. 그치만 그렇기 때문인건지? 금융공기업, 광고사기업, 컨설팅 등 기업 형태 자체는 너무 다방면으로 쓰게 되어서 감을 못잡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 대입 때 일단 대학은 가야지! 하고 영교, 간호, 경영, 정외 등 너무 다양하게 썼던 것이 엥 원래 이런건가 하면서 헷갈렸는데 지금은 약간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또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_@ 감기약 먹어서 몽롱햐..

 

3. 아직 면접응애 인적성응애지만 그래도 여러 기업들 결과를 받으면서 선택의 기준을 좀 만들어둬야겠다고 생각했다!

 

4.  강승윤 1집 솔로 정규 앨범!~!~!프롤로그 에필로그 키트앨범 모두 구매하고 싶었지만.. 아주아주 고심하다 에필로그를 골랐다. 뭔가 처음인 주제에 마무리하는 느낌이라 에필로그는 안하고 싶었는데 하얀 프롤로그의 느낌은 위너를 통해서 많이 봤기 때문에 에필로그의 고런 분위기도 함 보고 싶었다. 어제 열어봤는데 아주아주 후회없는 선택이었지 모야..강승윤 솔로 앨범의 장점이 뭔지 알아??그건 바로..강승윤만 나온다는 것이야!!!!!!ㅎㅎㅎ포토카드 누구 나올까 두근두근 그런거 없쎠..다 강승윤이야 강승윤 다음 강승윤 그 다음 또 스뉸이라구..껄껄 물론 네 명 모두 넘 좋아하지만 슈스케부터 넘 오래 걸렸다구.. 누가 블로그 앨범 후기글에 첨 17살 본인의 이상적으로 좋아하는 모습(이게 바로 이상형인가..) 고것이 같이 성장하면서 강승윤도 그에 맞게 같이 성숙해져가는 것이 아주 좋다고 하였는데 내가 쓰면서도 뭔말인지 잘 모르겠지만 난 그것을 몸소 아주 느꼈다ㅠ_ㅠ 예전 위너 한창 때 만큼 모든 걸 휩쓰는 음원 성적을 내진 못했지만 이것은 예견된 일이었따ㅠㅠ그래도 드디어 나왔다..솔로라니..이래서 군대를 안간거였니??나는 왜 형아들 갈 때 막냉이 둘이 같이 안가고 남아있나 해써..이제 빨리 다녀와ㅠㅠ 넷이 같이 안할겨? 개인적으로 이번 활동?(이라기엔 뭘 별로 안했지만)의 핵심은 ThePrequel 챕터3의 그 ㅠㅠ..

 

5. 이러나저러나 어차피 통계 공부는 해야했던 것이다. 전공 질문이 안나오더라도 이젠 면접만 보면 혹쉬..그런거 물어보면 난 어쩌지하고 오돌오돌 떠는 것이 스스로 불쌍하기 때문이당ㅎ_ㅎ 코딩..은 내 현실적인 코딩 목표 수준은 올해 1월내 자신의 코딩 실력이다ㅋㅋㅋ 그 정도만 짤줄 알아도 솔직히 코테에서 글케 패닉할 일은 없을텐데 당시 코드들을 읽어보면 어쩜..이런걸 어떻게 짤 수 있지? 대단한걸..하고 앉았다..나는 왜 퇴보하고 있는가..?!

 

6.  피어싱 하고 싶다. 코에 할 수 없다면 귀라도 왕창 뚫어야지!!!!!

 

7. gsat 끝나면 그냥 바로 시현하다를 찍어야게따..유효기간이 얼마 안남았자나? 헐 이거 쓰다가 생각난건데 꿈에서 시현하다에 방문했다. 아니 길가다가 있길래 걍 들어갔는데 우연히 예약 빈 시간이라고 해서(<-일단 이것도 말이 안되지만..) 옆에 있던 누가 그롬 찍자! 했는데 난 내가 생각한 모든 컨셉과 메이크업+소품이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그게 준비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싫다고 했다..근데 사실 이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취업 사진이 없다는게 문제다..고3 이후로 증명사진 한 번도 안찍은 거 실화? 그나마 호주에서 사원증 만들 때 디자인 팀에서 찍어준 사진으로 돌려막고 있는데 문젠 머리가 알록달록한 것.. 앱으로 머리색 칠해서 내고 있다..다들 머리 쪽지고 단정하게 찍고 그러던데,,가기 넘 귀찮쓰~이건 아주 tmi지만 또 그 디자인 분께 요 사진을 받기까지 일이 있었다. 내가 당시에 사진을 찍고 카톡으로 혹시 내 사진 받을 수 있는지 조심스레 여쭤봤는데 카톡 씹으시길래 글쿤..하고 말았는다. 그러다 나중에 혹시 커피좋아해요??하고 불러내더니 아주 쥐어박으셨다(물리적으로 폭력을 가한건 아님. 그치만 말로 때림..ㅠㅠ아야아야). 사진? 그건 회사 자산이다. 그걸 왜 달라고 하냐부터 시작해서 내 사회 생활의 태도들까지 지적받았다ㅠ_ㅠ 당시에는 왜줘랩!!왜 나만 시러햇!!하고 머나먼 땅에서 홀로와서 열심히 일하는 내가 불쌍하지도 않나! 나빠!! 했는데???약간 대학원을 다니면서??왜 그 여자분이 나를 글케 탐탁찮게 생각하셨는지??쪼끔??쪼오끄음???알 것 같기도..했댜..그래도 미움받는건 시로..아니 그리고 우리팀도 아니고 나랑 같이 일하는 것도 아니었으면서 왜 오지랖이었을까???너 빼고 다 나 예뻐해주셨어!!!못됐어 아주 흥이다!

 

8. 왤케 내가 하는 일에 관심들이 많으실까? 탈출한줄 알았는데 아주 문자에 전화에..불쾌하다. 나는 보통 기분 안좋았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받으며 푸는 편인데 이게 또 그 사람 뒤에서 이야길 하게 되는 것이니 좋지 않게 푸는 방법이라는 생각도 든다. 사람에 대한 감정은 정말 하루에도 여러 번 바뀌는 것인데 그걸 이야기하고나면 그 말은 거기에 그대로 남으니 좋지 않다는 생각을 전부터 하기는 했지만 악짜잉나!!!!!!! 다들 걱정 한 스푼씩 떠먹을거면 돈 내고 얘기하든가;

 

9. 항상 모든 감기가 목에서 시작하는데 목이 부어서 약을 열심히 먹고있따. 지금 네가 올 시기가 아니야 지금 바쁘다구..

 

10.

'['20~'21] 대학원간 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21.04.21
한 주의 시작은?? 일요일 vs 월요일  (1) 2021.04.18
~~  (0) 2021.04.08
으으  (0) 2021.04.05
냡!*10  (0) 2021.04.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