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07 세 번째 주말 1. 유튭 프리미엄..있다 없으니까 넘나 불편하네..이렇게 유료 구독 경제의 세계로..가는 것인가 2. 넷플릭스..있다 없으니까 하나 둘 정도 보고 싶은게 생기네.. 3. 밀리의 서재..있다 없으니까.. 없어진지도 몰랐네..그 한 달 동안 딱 이탈리아 여행 읽어주는 책 딱 한 권 들었다..나는 내가 출퇴근하면서 되게 많이 들을 줄 알았지..근데 주 1회 출근할지 몰랐지.. 4. 같은 행동을 해도 누군 괜찮고 누군 보기싫고 참..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또 내 맘이야! 싶기도하고.. 5. 눈썹 리터치까지 포함해서 이제 세 번째인데 생각해보니 딱 받을 때마다 가장 진해지는 3일째되는 날 대학원 동기들을 만났다. 신기하지? 6. 진짜 오랜만에 패션파이브에 들렀다. 2학년 때였나..에클레어 하나 사먹고 .. 2021. 7. 4. 아프 지난 주말도 이번주도 남길 것들이 많은데 며칠째 아프니까 뭐 쓰기도 싫고 짜증만 난다. 내일은 말짱하게 일어나서 기분 좋게 방도 치우고 글도 쓰고 영상도 만들고 포스팅도 하고 비즈도 만들고 싶다. :( 아프.. 2021. 7. 1. (3) 6월 22(월) 8:30-17:30 재택 지난주부터 오래 회사를 안나가니까 이게 내가 회사를 다니는건가 아닌건가..아 무슨 임직원 뭘로 집 인터넷을 바꿨다. 비용을 내고 복지포인트로 돌려받는 머 그런거..그리고 이미 이번 분기 복지포인트는 엄마가 밥솥산다고 다 써버렸다. 점점 회사랑 연계된게 많아져서 이제 감히 어디 가기도 쉽지 않을 것..ㅎ_ㅎ 23(화) (6:40-)8:00-18:00(-19:00) PBL 2회차 - 통근버스 오늘 쉅이랑 내일 보고 때문에 이틀 출근하라고 하셔서 화, 수 나가기로 했다! 차라리 PBL 있는 날이 좋지머야..팀원들이 점심을 잘 안먹거나 재택을 해서 점심 시간이 애매해졌당. 옆자리 책임님이랑 구내 식당에서 먹었는데 끝나고 회사를 뱅글뱅글 도는데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 2021. 6. 25. 두 번째 주말 1. 음식도 보험도 핸드폰 요금도 전부 맞춤 서비스가 제공되는 개인화의 시대다. TV만 봐도 특정 제품 광고도 여전히 많지만 개개인에 맞는 제품/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브랜드 자체의 광고가 많아졌다. 개인화를 넘어 초개인화까지 나아가며 다양한 알고리즘이 개발되고 있다. 그 기반의 코드까진 몰라도 그 트랜드를 따라가기위해 자의반타의반 공부를 시작했다. 코드는 계속 간단해지고 학습 데이터셋이 중요해진다하니 나중엔 그 학습 코드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까? 1-1. 미국에 갔을 때 음식점들이 재료를 깔아두고 네가 원하는 것 넣어줄게! 하는 것이 신기했다. 또 새는 이야기지만.. 룸메이트랑 만난 첫 날에 룸메 가족들과 함께 다같이 피자를 먹으러 갔는데 도우 위에 하나하나 토핑을 선택해야해서 속으로 울면서 이거요..저거.. 2021. 6. 24. (2) 6월 14(월) (6:30-)8:30-18:00(-19:00) 통근버스 딜로이트 컨설팅 회의에 참석했다. 이렇게 인터뷰봤던 회사랑 또 다른 관계로 같이 일을 하게 되어 신기했다. 지난주는 회사가 좀 노잼이었는데 오늘은 좀 재밌었다. 15(화) 9:00-17:30 재택 세상에나 재택 집중해서 하기 증말 힘들다. 내가 출근하고 퇴근하는건 재택을 한다면 도대체 어떻게 확인한다는거쥐..? 쿨쿨 잠자고..딴짓하고..이젠 정말해야지..!만 백번하다 끝났다. 바쁜게 낫지ㅜㅜ 앞으론 공부라도 해야겠다. 재택 전날에 맨날 일찍 퇴근하려고 무슨 막 오전 7시 출근 오후 4시 퇴근 이렇게 설정해놓고 맨날 늦게 일어나서 8시 30분~9시 출근한다 쿄쿄.. 16(수) (6:40-)8:00-17:30(-19:00) 스마트워킹데이.. 2021. 6. 21. 금요일인줄 아 왜 이렇게 금요일 같다는 생각이 떨쳐지지가 않지 목요일이다 목요일.. 수요일부터 계속 금요일같다. 약간 토일 학교나가고 월화 쉬고 수욜부터 당연히 월욜이라고 생각하고 며칠동안 그렇게 살다 깨닫고 놀라던 그 때 그 기분이다. 1. 결국 노란 잠옷을 샀다. 사실 선물로 산건데 막상 받아보니까 색이 걍 내꺼였어..ㅎ_ㅎ다시 사줄게!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아주아주 긴 귀걸이를 사고 싶었는데 맘에 드는 것이 없어 직접 만들까 생각까지 하다가 드디어 발견해서 오늘 받아봤는데 아주 행복했다. 이거 내꺼네~ 2. 요즘 정말 몸에 힘이 남는지 물욕이 엄청 생겨서 밝은 색 가방을 엄청 열심히 찾아봤다. 첫 월급 기념으로 좀 멋진걸 사볼까 생각하다 월급날까지 기다릴 여력이 없기 때문에 적당한 것을 찾았다. 할인도 잘 안한.. 2021. 6. 18.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