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튭 프리미엄..있다 없으니까 넘나 불편하네..이렇게 유료 구독 경제의 세계로..가는 것인가
2. 넷플릭스..있다 없으니까 하나 둘 정도 보고 싶은게 생기네..
3. 밀리의 서재..있다 없으니까.. 없어진지도 몰랐네..그 한 달 동안 딱 이탈리아 여행 읽어주는 책 딱 한 권 들었다..나는 내가 출퇴근하면서 되게 많이 들을 줄 알았지..근데 주 1회 출근할지 몰랐지..
4. 같은 행동을 해도 누군 괜찮고 누군 보기싫고 참..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하는데 또 내 맘이야! 싶기도하고..
5. 눈썹 리터치까지 포함해서 이제 세 번째인데 생각해보니 딱 받을 때마다 가장 진해지는 3일째되는 날 대학원 동기들을 만났다. 신기하지?
6. 진짜 오랜만에 패션파이브에 들렀다. 2학년 때였나..에클레어 하나 사먹고 푸딩사서 총총 집에 들고 갔던게 생각났다. 그래서 푸딩 몇 갤 사서 학교에 들러 ㅅㅇ이와 ㄱㅎ와 냠냠 먹었당. 엄마도 냠냠 좋아했다.
7. 나는 핑계쟁이얌
8. 아주 일련의 과정을 통해서 호주 계좌에 남아있던 돈을 탈탈 털어 한국 계좌로 송금했다. 연금으로 저축받던거 깨서 받았던 돈인데 뭔가 내가 귀국할 때보다 환율이 많이 올라서 좋기도 하고..안좋기도하고..그럤다. 암튼 이렇게 호주랑 완전히 안녕안녕한 것 같아 @_ㅠ했다.
9. 맥심갈 때면 항상 진짜 죽치고 코드짜거나 공부했는데 일케 노트북조차 꺼내지 않는 날이 오다니..?!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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