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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학원간 먼지

오뤤쥐쥬스

by stherhj 2021. 4. 27.

1. 내가 겪은 일들과 느낀 감정에 대해 누군가에게 이야기한지 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뭔가 그래도 나름의 인생의 큰 흐름을 틀었는데 그걸 충분히 받아들인 뒤에 가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다.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누군가 갑자기 토닥토닥 해줘서 오잉 나 슬퍼야했나? 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끄적끄적 쓰기 시작한건 잘한듯

 

2. 유한한 시간이 순간순간을 더 의미있게 만들지만 그래도 막연하게 몇 가지는 그냥그냥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3. 금요일에 예정되어있던 최종면접이 연기됐다. 인사팀에서 휴가쓰고 올텐데 넘넘 죄송합니다ㅠㅠ하면서 연락주셨는데 사실 나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없는걸.......그치만 합격한다면 출근일도 늦어지는 것이니 다른 기업들 준비도 같이 할 수 있어 오히려 조아~ 금욜에 보고 눈썹 리터치하러 가려했는데 예약 안해서 다행이다.

 

4. 지삿을 조금 더 풀어봤다. 자료해석은 이제 좀 괜춘하다! 추리 부분도 첨 풀어봤다. 하다보니 좀 재밌다. 근데 문젠 이제 재밌는거랑 조오오올라리 빨리 푸는거랑은 다른 문제라는거지..30문제/30분..??

 

5. 마음에 드는 마스크를 샀다!

 

6. 졸려 낼 써야지.........낮잠을 안자니 밤에 잠을 잘 자는구나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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