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니 짜증만 더 많아지고 그런 스스로가 싫어서 또 잠만 엄청자고 게다가 비까지 많이와서 약속도 취소하고 주말내리 집에 박혀서 제발 출근하는 날은 좀 의욕이란게 생기길 바랐다. 와중에 이거 기록 밀리는게 또 스트레스였다. 인스타도 계속 정리해서 올려야지올려야지..했는데 주말에 드디어 아주 짧은 졸업식 영상(3분짜리 만드는데 이틀걸림)을 완성해서 업로드에 성공했다!
아 일요일에 나가서 스시먹고 주변에 공원에서 낮은 둘레길을 오르며 산책을 했다.
['21~'24] 출근하는 서랍이/'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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