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기도..이미 늦은 것 같기도..ㅠㅠ 요즘 하루하루를 ncs 쬐끔 + gsat 쬐끔 + 새로운 곳 서류 한 두군데 + 인터뷰 준비 쬐끔 + 산은 전공셤 준비 쬐끔 하고 있다..이게 막 시간을 잘 쪼개써서 효율적으로 모두 해낸다는게 아니라 여기 기웃 저기 기웃거리다는 뜻임..흐엑..전공셤 + 인터뷰 준비에 집중..해야지..
2. 지난 주말인가? 너무 움직이지 않다가 좀 걸으니 근육이 놀라 밤새 힘들었다. 그래서 요즘엔 일부러 좀 멀리있는 스벅에 다녀오고 하는중..덕분에 골드로 레벨업.. 건강에 조금 더 신경써야지.
3. 좀 더 여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사실 글케 바로 일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는데 왤케 열정적으로 서류를 남발하고 있지?-? 차라리 공부를 더 하고 싶었는데..트랙이 없으니 공부를 안하는 것도 맞긴하다.. 차라리 일 시작하면 따라가려고 공부라도 할듯..과거의 나 AI 전략/기획 냅두고 AI 개발 지원해서 인터뷰 호덜덜 떨고 있는 현재의 나에게 사과해..
4. 계속 생각한다. 내가 주도적으로 선택해서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지? 아니면 그냥 사회가 그러라고 해서 그러는건지?? 나는 아마 계속 고민할 것 같다ㅠㅠ 그치만 또 한 사람이 살면서 본인 먹고 사는데 필요한 노동을 하는게 선택의 문제인가 싶다가도 애초에 조금은 **마음 편히(중요)** 쉬어가는 옵션을 생각지도 못한 나는 또 하나의 멋진 일꾼으로 자라버린 것에 대해 조금 슬픈ㅠ_ㅠ
5. 사진은 8월로 밀렸다. 효효..
6. 한동안 이유없이 살이 빠지길래 걍 또 생각놓고 많이 먹었지 머야.. 오늘 또 간식으로 와퍼랑 치킨을 먹었지 머야..서브웨이 사우스 웨스트 치폴레 소스 넣고 과카몰리 추가해서 먹고 싶다. 올리브 많이..화이트 마카다미아 쿠키랑..
7. 애플망고 발아에 성공했다! 아빠는 징그럽게 생겼다구 별로 안좋아하긴 하지만..심으면 안보이는 씨앗까지 예쁠 필요 없자나ㅠㅠ 죽을까봐 무서워서 이름도 아직 안지어줬는데 옮겨 심으면 이름도 지어주고 해야지~
8. 하도 넘어져서 다리에 흉터가 많은데 (그래도 하나하나 다 사연이 있어서 또 막 그 흉터들이 없어지길 바라본적은 없는데...ㅋㅋㅋㅋ) 오늘부터! 흉터 연고를 바르기 시작해봤다 오래된건 거의 20년도 되어가는 애들도 있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9. 그래서 머신러닝이랑 딥러닝 차이가 뭐지..
->머신러닝과 가장 큰 차이점은 딥러닝은 분류에 사용할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반면 머신 러닝은 학습 데이터를 수동으로 제공해야한다는점이 딥러닝과 머신러닝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아!!!!!!그래여????몰랐네..나는 그냥 항상 딥러닝은..내가 알 수 없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엄청난 결과물이 나오는거고 머신러닝은 그래도 내가 트래킹해서 해석할 수 있는 그런 차이라고만 생각했구먼..홀홀
딥러닝과 AI의 관계는?
->엥 인공지능이 가장 큰 풀이고 그 안에 머신러닝 그리고 더 작게 딥러닝이 있는 것이라고 한다..나는 또 학교에서 인공지능 애널리틱스 수업에서만 딥러닝 공부를 해서 딥러닝의 일종? 응용? 으로 AI를 하는건줄 알았네..그래서 책 하나만 읽은애가 젤 무서운거야..내가 유일하게 읽은 딥러닝 책 = 박유성 교수님의.. 텐서플로 케라스를 이용한 딥러닝 ㅎ_ㅎ 나의 딥러닝은 박유성 교수님에서 시작해서 박유성 교수님으로 끝난다.. 암튼 AI가 가장 큰 원이라니 다행이구마..인터뷰 때 그나마 이야기할 것은 ML 뿐인데..하고 걱정했지 머야 인공지능 먼지도 모르고 개발 직무 지원한 바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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