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12(토)
13:00~16:00 집 앞 스타벅스
17:00~21:30 교회, 순모임(저녁식사)
22/02/13(일)
09:00~13:00 등산, 점심식사
22/02/14(월)
재택근무
22/02/15(화)
6:40~17:00 통근버스 탑승, 팀원 점심식사, 지하철 퇴근
18:30~20:30 수영 (레슨)
22/02/16(수)
재택근무 기관지 간지러운 느낌? 뭔가 힘이 쪼끔 없고 이것저것 엄청 주워먹음 그리고 계속 잠
22/02/17(목)
재택근무 감기 몸살 기운이 생기고 기관지 답답한 느낌이 더 강해짐
선별진료소에서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했는데 음성 뜸(내가 면봉을 덜 깊이 넣었거나 아직 증상이 발현 되기 전이라 그런듯) 그리고 계속 잠
금요일로 넘어가는 밤에 숨쉬기 힘들정도로 심해져서 거의 밤샘
22/02/18(금)
재택근무 아예 목소리가 나가고 정신이 없어서 설마하면서 집에 하나 있던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봤는데 진하게 두 줄 나옴 검사 받은거 그대로 들고 선별진료소 가서 pcr 검사받음 약타옴
열은 없고 몸살기운도 강하지 않고 가끔 가래 때문에 나오는 기침 말고는 인후통 증상 밖에 안나타남 오히려 점점 나아지는 느낌이라 pcr 음성삘인데~하고 까붐 하루종일 자고 가끔 일어나서 밥먹음.. 밤에도 잠든지 모르고 못씻고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야 잠든거 깨달음
22/02/19(토)
아빠는 pcr 음성 결과 나왔는데 나는 계속 안나와서 양성인거 미리 앎..전화나 문자도 없이 댈롱 와서 확진자가 진짜 많아졌긴했구먼..느낌 차라리 회사에 같이 식사한 인원이나 출근 일자 보고하는게 더 세세했음.. 오전엔 좀 힘들었는데 약먹어서 그런지 이것저것 많이 먹고 많이 자서 그런지 점점 나아지고 목소리도 실시간으로 돌아오는 중!
스터디, 독서모임 다 못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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