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는 회사 안에서, 밖에서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꾸준히 글을 쓰는 것을 보고 나도 뭐라도 남겨야지남겨야지 하면서 계속 미루고 또 마음의 한 구석이 불편하고..해서 왜 물리적으로 하는 일도 없이 마음만 바쁜지 정리해 보기로 했다.
오 적고나니 실제 하는것보다 뭔가 많아보이네
한순간 모든 것을 놓아버리는 일이 없어도록 계속 스스로를 살펴야겠다.
난 이제 그 때보다 컸고 나에 대해 조금은 더 알고 있으니 괜찮아!
당장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
지금 당장 해야해! 하는 일들보다 그런게 더 중요할지도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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