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잡인터뷰를 했다. 집에 틀어박혀 정신놓고 지냈는데 딱 정신이 들었다!-! 프로세스가 한 달이나 걸린다고 했는데 오히려 마음이 놓인다. 다시 파이팅:):)
2. 생일 선물로 받은 '시현하다' 갈 길이 정해진 뒤에 머리도 하고 맘 편히 찍고 싶었는데 기한이 끝나기 전에.. 가능하겠지?
3. 쓸데없는 생각들을 덜한다. 스트레스를 좀 덜 받는 것 같다. 규칙적인 생활 도전! 오늘부터 다시 하루 만 걸음 출발~
4. 친구들이 하나 둘 멋지게 나아가서 정말 기쁘다! 다들 아주 대단하고 또 대견하다. 좋은 일에 진심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 마음이 생기는 친구들이 있어 다행이다. 나도 대견한 일 좀 해와야지..
5. 그냥 냉장고에 있길래 음료수 대신 석류즙 몇 개 주워마셨더니 아빠가 세상 모든 석류즙들을 사온다..
6.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것도 너무 좋지만 조금 혼자만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애리조나..깁미더오퍼..
7. gsat..정말 공부하게 될 것인가? 소문으로만 듣던 인적성들..그 전에 아무데나 날 데려가도록 해~
8. 아침마다 Sydney Breakfast 티를 마시고 있다. 티를 3월 끝날 때까지 매일 잘 마신다면! 오설록 웨딩그린티를 주문해야지'-'
9. 일본어 공부를 할까? 중국어 공부를 할까? 한국사를 조금 더 할까? 컴활을 더 할까?? 책을 읽자 책!!!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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