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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Exploratory Data Analysis) vs 전처리 EDA 데이터 분석을 통한 결과값을 출력하기 전에 어떤 결과값을 낼 지 가설을 갖고 사전검증 하는 과정(시각화 수반) 1. 데이터의 column 의미를 훑으며 파악 getwd() src_dir 2022. 6. 8.
[5월 독서] 넛지 (리처드 탈러, 캐스 선스타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6. 5.
첫 제주의 넷째 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6. 4.
첫 제주의 셋째 날 5월 17일 (화) 마지막날 같은 기분이 드는 셋째날 아침이 밝았다. 전부터 유나와 흰색 옷을 입기로 정했던 날이었다. 아무것도 못정했으면서 셋째날 흰 옷 입자는 것만 제일 먼저 정했다. 덕분에 호주에서 매일같이 입다 한국에 돌아와 한 번도 꺼내보지 못한 원피스를 입었다. 어제 실패한 가파도에 가기위해 더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고 길을 나섰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떠나온 여행이지만 그 덕에 이렇게 저렇게 마음대로 계획을 바꿔 마음 편히 다닐 수 있었다. 운진항에 도착해 바로 떠나는 배에 몸을 실었다. 가파도에는 기대했던 청보리밭 대신 황금보리밭이 펼쳐져있었다. 조금 아쉬웠지만 좌 보리밭 우 꽃밭 사이로 산책하며..사실 여유롭진않고 내리쬐는 햇살에 눈이 너무 부셨다. 조용한 무인카페를 찾아 엽서.. 2022. 6. 4.
5월 안녕~ 6월 안녕! 써야하는 글이 많이 밀렸지만 일단 6월이 되어버려 쓰는 5월 안녕 6월 안녕 일기 5월 안녕 5월은 동생이 생일을 맞아 집에 잠시 올라오고 또 슴살 이후 처음으로 제주도를 다녀오고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와 인간관계의 다양한 면모에 대해..고민하며 호로록 흘러갔다. 그렇게 흘러가기만한 시간 같지만 또 되돌아보면 하루하루 무언가는 남아 쌓였다. 시험 뒤에 시험 뒤에 시험으로 정신 없던 4월을 끝내고 팽팽 놀기의 목적을 달성한 달이었다. 이제 다시 시작할 6월 6월 안녕 1) 독서/필사 (밑미 문장수집X생각일기 프로그램)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부터 매일 짧게나마 책을 읽고 또 필사하는 습관을 들이고있다. 22년 목표는 매 달 책 한 권 이상 읽기!하면서 그 명목아래 독서하는 습관이 자리잡을줄 알았는데 .. 2022. 6. 1.
첫 제주의 둘째 날 5월 16일 (월) 날이 밝으니 어젠 어두워 보이지 않았던 창 밖 바다가 보였다. 바다 앞에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평소 잘 챙겨먹지도 않는 조식을 먹었다. 오후엔 서핑을 하려고 전날 밤에 자리가 남은 2시 30분으로 예약해두었다. 오전엔 청보리밭을 보기 위해 가파도에 다녀오려 집을 나서 운진항으로 향하였다. 항구엔 사람들이 많았고 지금 떠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시간대의 배를 타도 서핑 시간에 맞춰 돌아올 수 없었다. 결국 가파도 일정은 내일 오전으로 미루고 차로 돌아와 여기저기 찾아보다 일정에 없던 소품샵들을 구경하게 되었다. 사실 소품샵은 감흥이 없었는데 우연히 주차장 옆에 양귀비밭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브런치 겸 카페에 갔다. 그 전까지 역시 월요일이라 제주엔 사람이 없구나 하고 돌.. 2022.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