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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출근하는 서랍이/'22

7월 안녕~ 8월 더 안녕!

by stherhj 2022. 7. 31.

1.
먼저 다시 돌아보는 7월의 목표
⭕️1) 파이참 친해지기
2) 추가로 토치랑 친해지기..
⭕️3) 더 급하게 tensorflow랑 친해지기..(7/1 셤!) - cuda 확인
⭕️4) 보험 / 청약 ✍🏻
5) 추가로 하우스 확인
6) 코드 모듈화
⭕️7) 베이스라인 코드 수정 사항
8) 포스트 시즌 예측 모형
9) 특허
10) 필사 (5월 책 이야기 마저 작성, 6월 책 마무리)
10점 만점에 4점 받으셨습니다..큰일이십니다..


2.
정들었지만 조금 시들했던 승부 예측을 잠시 접어두고 기대하던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났다! 입사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분야+궁금했던 데이터셋도 만져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면서도 PJM을 맡아서 걱정도 되고..꼬맹 사원 탈출에 더 힘써야겠다.

3.
무관하게 AWS랑 GCP 공부는 계속 해보려고 하는데 자꾸 놓친다ㅜ_ㅠ 자격증 따면서 좀 공부할 계기가 될 것을 기대했지만 최소 인풋으로 최대 아웃풋 내기..==더미 문제를 효율적으로 빠르게 훑고 최소 점수 넘겨 자격증 따기가 되어버렸다. 8월의 GCP 자격증은 보면서 좀 더 실질적인걸 얻어가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특허는 언제 써??

4.
지난 주 일은 지난 달 일 같고 지지난주 일은 작년 일처럼 느껴진다. 사이사이 정신 놓치말고 기록을..잘 해둬야..하는뎁.. 올해 목표 중 계획 밀리지 말기는 아주 말아먹었다. 흘러가는대로 흘러가다보니 뭐가 중요한건지 자꾸 놓친다. 헉 그러고보니 7월 독서도 아직 못했다. 8월초에 꼭 해야지..

5.
사람이 태어난 가족을 떠나 혼자 살아갈 준비가 되는 나이는 언제일까. 사실 그런건 없을지도.. 그냥 그런 환경이 되면 그렇게 살아가게 되는 것일지도.. 자꾸 상자 안에 넣고 싶은 일들이 생긴다. 전에는 그게 안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왜냐면..구냥 맘이 쫌 불편하자나..) 그냥 내 상자 안에서 살아갈 시기가 된 것 같기도 햐

6.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하면서 생각도 정리되고 속에 있던 감정도 좀 풀리는 편인데 별로 안좋은 습관 같다. 혼자 정리하고 결론 내릴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7.
젊은 날은 짧고..감정은 귀하니 어떻게든 내뱉는 것이 좋은 것인줄 알았는데 감정을 한 숨 삼켰을 때 오는 순기능이 생각보다 많았다. 사실 두 숨까지 삼킬 여유는 없고 한 숨이라도.. 아니다 사실 열세 숨 삼키고 열네 번째에 겨우 내뱉는거다. 쉽지 않다!!

8.

8번이니까 8월의 목표
1) 근무 시간에 집중 (특히 재택+근무 중에..)
2) GCP 공부! + 합!
3) 진짜 진짜 시현하다 찍기 (작년 생일선물로 받은건데 한 해하고도 반 년이 지났다.)
4) 문장 수집..필사..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5) 긍정적인 언어

9.

해가 지고 낮에 무지개가 있던 자리를 걷는데 별똥별이 떨어졌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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